해가 지는 늦은 오후
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살 사랑을 그리시는 주
아름다운 방범으로
살아 계심을 보이시니 나 또한
살아있음을 느끼네
우연처럼 기적처럼
미리 명시하신 그 뜻대로 나를 움직이시는 주
꺼지지 않는 불처럼 지키시고 인도하시니
내게 평안함을 느끼게 해오
놀라워 매 순간 보이시는 아버지의 사랑
오늘도 그 능력이 나를 보내롭게 만드시네
할렐루야 할렐루야
연약한 나를 일으키시네
나의 작은 목소리에
귀 기울이시고 말씀하신 주께
온 맘 다해 소리 높여
할렐루야 할렐루야
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니
너는 담대하라
로마에서도 증거 하리라
이어둠 속에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오시었네
능력의 주 하나님
오늘도 그 능력이 나를 존귀하게 만드시네
할렐루야 할렐루야
연약한 나를 일으키시네
나의 작은 목소리에
귀 기울이시고 말씀하신 주께
온 맘 다해 소리 높여
할렐루야 할렐루야
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니
너는 담대하라
로마에서도 증거 하리라